를 능가하는 바보 형제가 펼치는 본격 코미디!를 능가하는 바보형제가 나이트 클럽을 전전하다 결국 기발한 아이디어로 록스베리 나이트의 사장이 된다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.

무엇보다 어리숙한 형제 역을 맡은 윌 페럴과 크리스 캐튼의 능청스런 연기가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낸다. 영화 전편에 흐르는 신나는 음악과 록스베리 나이트 내부의 화려한 모습도 영화의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.

TV 시리즈로 유명한 존 포튼베리 감독의 작품.

록스베리는 마을에서 가장 인기 좋은 나이트 클럽. 매일 그 앞을 서성이는 스티브(윌 페럴 분)와 더그(크리스 캐튼 분) 형제는 이 클럽에 들어가는 것이 평생 소원이다.

하지만 아무리 멋을 부려도 여전히 촌스러운 두사람은 매번 나이트 클럽 입구에서 거절당하고 만다. 한편 화원을 경영하는 아버지는 빈둥대는 두 아들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, 스티브를 이웃 가게의 딸과 결혼시키려고 한다.

아버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록스베리를 찾는 형제의 노력이 가상했는지 어느 날 그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. 최고의 스타와 접촉사고가 나는 바람에 그토록 소원이던 록스베리 안으로 들어가게 된 것.

하지만 순진한 그들 형제 앞에는 엄청난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는데......

Theatrical Trailer (극장예고편)
Scene Selection (장면선택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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